안녕하세요! 줌바강사“몽키”입니다.
아무래도 강사생활을 하다보면
자신만의 안무를 하나정도는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텐데요.
저도 늘 생각은 수 백번은
했었던 것 같아요...생각만
^^;;;;;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쉽지않더라고요ㅋㅋㅋ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조차
부담스러웠던 것 같아요.
그 이유는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걸
하려고하니까 거부반응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전에 유치원친구들 율동안무나
실버체육할 때 트로트안무, 결혼식
축무등 안만들어본 것 만은 아닌데
줌바장르는 또 처음이다 보니
줌바스럽게 잘 만들 수 있을지
생각보다 별로이진 않을지
이런 생각들이 먼저
떠오르더라고요ㅎㅎ;;;
그렇게 몇 날 며 칠을 보내다
어느주말에 계속 들리는
노래가 있었는데
요즘 놀면 뭐하니?라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싹쓰리의 여름안에서가
흘러나오더라고요.
계속 듣다보니까
이 노래로
한번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으로
안무를 만들게 되었죠ㅎ
포인트 안무는 찰떡이어서
건드리지 않았어요ㅎ
최대한 쉽게 그렇다고
너무 지루하지않게
만드려고 노력했고요.
그렇게 첫 번째 안무가
완성이 되었고
나름 회원님들과 재밌게
운동하고 있답니다.
음하하하하하!!
뭔가 하고자 한다면
일단 해보는 것.
너무 오래 고민하지 않는 것.
부정적인 생각으로
청 사진을 그리지 않을 것.
이부분들을 새기면서
저는 제 두 번째 줌바안무를
또 도전하도록 할게요!!
그럼 갑니다!!
줌바강사의 첫 번째 줌바안무
싹스리-여름안에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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