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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MBA

줌바수업이 힘들게 느껴 질 때는 청강,대강으로 리프레쉬하기!

안녕하세요! 줌바강사 “몽키”입니다.

제가 9월이 되면 딱 2년을 채우는 강사가 되는데요.

 

수업을 하다보니 어떤 것들이 있었냐면

늘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수업을 하는 것이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물론 늘 신선하고 즐거울 수만 있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동료강사하고 얘기를 해보아도 다들

한번씩 권태기처럼 줌태기도 오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리스트를 과하게 자주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면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뭐..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소되기도 하지만

저는 그럴 때 대강,청강을 다니는게
도움이 되더라고요ㅎ

대강은 대강비를 받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분도 도움이

되지만 대강은 나올 수도 안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원할 때마다 이루어지기가 조금 어려워요.

하지만 청강은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지 이루어질 수 있다는거!!
(그렇다고 매일 청강만 다니

진 않으시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료강사라던지 아니면 평소에
궁금했던 강사분께 직접

연락을 드려서 찾아가면 큰 이유가 아니고서는

너무 반갑게 반겨주시더라고요!

개개인의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까 청강은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하시는게 좋아요.

당연한 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것만
알아두신다면

오해를 부르는 일도 최소화할 수 있겠죠?

 

 

저도 동료강사가 제 수업을
온다고 했을 때 조금 긴장은

해봤어도 그 외에 다른 기분은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청강 온 쌤의 줌바를
회원님들께 보여드리면서

다양함을 느끼게 하니
서로 좋은 면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다른곳에서 수업을
해보면 사뭇 다른 분위기를

경험하는 것도 진짜 도움이 많이 돼요!

강사들은 직업적으로 꾸준히 해야되기 때문에

이런 경험들이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과정이

되는 거겠죠?저는 그렇더라고욬ㅋㅋㅋㅋㅋ

 

 

 

 

마치고 차를 마시거나 밥을 먹으면서
제 수업에 대한

고민이나 어려운 부분들을
얘기하면서 조언을 듣거나

응원을 받으면 없던 힘도 생기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어요>_<ㅎ

그래서 저는 대강이나 청강을 통한
재충전의 발판으로

삼아서 보다 빠르게 줌태기를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하자면 대강,청강의 매력은

다른 이유보다 본인의 수업만으로 줌바를 하면서

본인도 모르게 타성에 젖어 잠시 잊고 있던 초심을

찾아 다시 신선한 마음으로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영상을 보시면 청강가서 너무 신나하는

제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러면 몽키의 청강수업보러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