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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MBA

줌바강사 몽키가 생각하는 줌바의 매력! (두번 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줌바 강사“몽키”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생각하는

줌바의 매력을 강사입장에서

그러니까 일 적인 부분에서

느꼈던 부분을 주관적으로

적어 볼 거예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아닌데?..나는 그렇지 않은데?..

라고 느끼실 수도 있다는 거!

아시겠죠?^^

그러면 한번 적어볼게요!

 

첫 번째!

 

역시 즐거움이예요!

저도 여러 가지 일을 접해봤지만

일단 즐거움?재미가 결여되면

정말 일이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일이기 때문에 즐길 수 만은

없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그리고 흥미 있어 하는 춤을

접목한 일을 하니까

가끔은 일이 아닌 취미?

를 즐기는 듯 할 때도 있었어요!

 

파티를 가서 줌바를 즐기는 모습이예요~ 대전 케이린 쌤과 무대를 꾸몄었죠ㅎ 케이린 쌤도 엄청 심취해서 즐기셨어요^^(19년도12월)

 

여러쌤들과 촬영을 하면서 줌바를 즐기는모습이예요ㅎ(19년도 10월)

 

 

수업을 할 때 거의 심취해서

50분을 채울 때도 있으니까요.

(매일 그렇다는 거 아닙니닼ㅋㅋㅋ

일이라서 당연히 슬럼프도 오고

힘들 때도 많아욬ㅋㅋㅋ

이것만 보고 별거 아니겠다 하시면

큰 코 다치십니다ㅎㅎㅎㅎ)

 

두 번째!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아요!

..이 부분은 진짜 프리랜서로 엄청

매력적인 거 같아요.

기본 시간은 거의 비슷해요.

오전은 9시에서 11시정도고

저녁은 7시에서 9시정도

그리고 점심때는 저 같은 경우엔

마트 문화센터에서

1시반이나 2시수업을 활용하는데요.

(모든 센터 사정상 시간은

차이가 있어요!)

점심 수업은 거의 안 하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생계형이다 보니

어떻게든 만들어본다고 생각하고

개설 한 거예요.

제 첫 센터예요 모든게 새로워서 그저 해맑죠?ㅋㅋㅋㅋ 저녁 8시수업이었어요~(18년도 11월)

 

동료 강사분 중에는 4시 수업도

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거의 핫 한 시간은

오전과 저녁이죠!

핫 하다는것은 오전과 저녁시간에

구인이 많아요.

점심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요.

직접 개설하기 전에는ㅎ

거의 도전하는 느낌이어서

인기가 없는 시간대예요ㅎ

여기는 6시50분 문화센터 수업이었고요. 키 커보이려고 뒷꿈치들었는데 발이 찍혀있네요?하하하하 (19년도 12월)

 

 

그래서 부업이나 아이를 키우시는

강사님은 선택해서 가능 시간만

활용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조금 체력이 좋은 분들은

연강이라고 하는 게 있는데

센터에서 연강을 원할 때가 있어요.

10~20분 정도 쉬는 시간 두고

2타임을 바로

이어서 수업을 하는거죠!

그렇게 각자 수업과

수입을 만들어갑니다.

 

 

장소도 집이랑 가까운 곳에

구인이 뜰 때 요청해서

잡으실 수 있으면 말 그대로

집 앞으로 일터를 잡을 수 있는데

문제는 마냥 기다렸다가 1년 걸릴 수

있다는 거ㅎㅎ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 간다라는

적극적인 자세

빠른 일터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하시다가 근처에 생기면

그때 옮기셔도 늦지 안잖아요?

물론 옮기면서 누구라도

피해가 가면 안 되니까 이런 부분은

확실하게 소통이 되어야 하고요(찡긋)!

 

일 얘기라 말이 길어지네요ㅋㅋㅋ

부연설명이 계속 생각나ㅠㅠㅠㅠ

자제할게요ㅎㅎ

 

세 번째!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인생에는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지가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저의 직장생활을 예로 들면

정해진 시간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거의 보는 얼굴들을 주로

만났는데요.

강사모임 때 사진이예요 적게 모여도 기본 이정도?ㅎ (19년도 9월)
공연갔을때 청주 줌바팀이랑 같이 찍은 거예요 이렇게나 많은 분들을 만나요ㅎ물론 반은 모르는 쌤들입니다ㅋㅋㅋ무조건 친해지지는 않아요ㅎ(19년 9월)

 

방송계 분들도 인연이 될 때가 있더라고요ㅎ 밥만 한번 같이 먹었어요.지난 주에 또 참여하려 했는데 스케줄이 안맞았어요ㅠ(20년도 7월)

줌바(자유로운 프리랜서)

파티나 교육

강사 모임 등 계속 새롭고

다양한 장소에서

사람들을 접하게 되고

사람을 통해서 또 누군가를

만나게 되는 귀한 인연들이

생기더라고요.

역시 줌바에도 여러사람이

있는 만큼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이 있어서

무조건 만나는 사람마다

만족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만

진실로 즐기는 마음으로

시기 질투 없이 또는 과한

상하관계를 따지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상대방을 대한다면

끊임없이 좋은 친구들 인연들을

만들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

강사가 느끼는 매력이지

않나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꽤 길게 작성이

되었음에도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세상엔 좋은 일 안 좋은 일

쉬운 일 어려운 일이 정해진

것이 없고 열심히 노력하지 않고

쉽게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일도 없으며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현재에서는

그저 진실한 마음으로

항상 겸손하게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한 계단씩

전진한다면 분명

좋은 일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도전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